위치: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0가길 6
영업시간: 평일 11:30-15:00 / 17:30-22:00
주말 11:30-15:00 / 17:00-21:00
해외여행이 코로나 19로 막힌 요즘 베트남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, 효뜨 추천합니다.
두 번째 방문인데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기분입니다.
야외 테라스에는 앉지 못했습니다.
일요일 오후 7시쯤 방문해서 약 15분 웨이팅 후에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입구에서 QR체크와 온도 체크 후 손 소독하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.
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일품입니다.
밥도둑의 적당한 짠맛과 바지락과 마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적당히 매콤하기 때문에 밥반찬으로도 좋고 쌀국수 반찬으로도 좋습니다.
술안주로도 좋습니다 :)
원래 공심채는 고온다습한 기온에서 잘 자란다고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동남아에서 많이 먹는 나물류입니다.
웍의 센 불을 이용하여 각 재료들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고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라드와 피시소스로 감칠맛을 더해 볶아낸 베트남식 볶음면
베트남식 해산물 볶음면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.
새우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고 숙주와 잘 어울리는 야채들 또한 듬뿍 있습니다.
먹는 중간에 함께 나온 피시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습니다.
첫 방문 때 효뜨 쌀국수를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효뜨 쌀국수보다는 퍼싸오가 더 맛있었습니다.
아 진짜 다 맛있어서 먹고 싶은 메뉴 고르기가 힘든 곳입니다.
코코넛을 넣어 끓여낸 레드커리와 버섯, 새우, 토마토를 센 불에 볶아내어 밥과 곁들여 먹는
매력적인 단짠단짠 효뜨 커리 메뉴
요 메뉴는 제 취향은 아니고 친구 취향으로 고른 메뉴입니다.
동남아 카레의 매력은 코코넛이 함께 들어간 크리미 한 맛인 것 같습니다.
다른 메뉴들과 같이 재료가 매우 신선해서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.
이번 방문으로 효뜨는 2번째 혹은 3번째 방문입니다.
먹어본 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.
효뜨 돼지고기 덮밥도 효뜨 쌀국수도!
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곳입니다.
힙한 동남아 분위기에 친절한 직원분들까지!
추운 날씨가 오기 전에 또 방문해서 야외에서 먹어보고 싶은 맛집입니다.
2층에 남/여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는데 괜히 이뻐 보여서 찍어본 화장실 마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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